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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더 이상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포기하지 마세요”
2025년 현재, 정부는 저출산 대응의 일환으로
난임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였습니다.
고비용의 체외수정(IVF), 인공수정(IUI) 등 난임 시술은
그동안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어
1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의 치료비 부담이 있었습니다.
이에 따라, 정부는
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난임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,
시술 횟수 제한을 완화하여
더 많은 부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개편하였습니다.
건강보험 적용 대상 | 소득 하위 180% 이하 | 소득 구분 없이 전 국민 대상 |
적용 시술 | 일부 체외수정/인공수정만 | 거의 모든 난임시술 포함 |
적용 연령 | 여성 만 45세 미만 | 만 49세 미만까지 확대 |
횟수 제한 | 최대 17회까지 | 최대 21회까지 확대 (조건부) |
자격 제한 |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자 | 미혼 여성 일부 지자체 포함 추진 중 |
📌 기본 자격 요건
연령 | 여성 기준 만 19세 이상 ~ 만 49세 이하 |
진단 요건 |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은 경우 |
결혼 요건 | 혼인 여부 관계 없이 일부 지자체 시범사업 추진 |
소득 수준 | 제한 없음 (전국민 대상) |
건강보험 | 부부 중 한 명이라도 건강보험 가입자 (지역·직장 구분 없음) |
2025년부터는 사실혼, 저소득 미혼모, 고령 여성 등도 일부 시범사업에서 포함됩니다.
건강보험 적용 시술 종류
체외수정(IVF) | 신선배아, 동결배아, 배아이식 등 | O |
인공수정(IUI) | 배란유도 후 정액 주입 | O |
난자동결 | 항암 등 의료적 사유 시 인정 | 일부 O |
남성 난임 검사 | 정액검사, 호르몬 검사 | O |
여성 난임 검사 | 배란호르몬, 자궁초음파 등 | O |
✅ 시술 실패 시 반복 치료도 제한 없이 일부 본인부담금 적용
2025년 현재, 난임 시술에 대해
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부담금은 시술 종류별로 차등 발생합니다.
인공수정 1회 | 약 30만 원 | 약 6만 원~9만 원 |
체외수정 1회 (신선배아) | 약 150만 원 | 약 30만 원~40만 원 |
체외수정 1회 (동결배아) | 약 120만 원 | 약 20만 원~30만 원 |
배아이식 | 약 50만 원 | 약 10만 원 내외 |
✅ 단, 일부 지자체는 초과분에 대해 자체 지원금 지급 중
시술 가능 횟수 및 제한 기준
체외수정 | 최대 7회 (신선 4회, 동결 3회) |
인공수정 | 최대 5회 |
배아이식 | 필요 시 계속 가능 (의학적 사유 확인 필요) |
의사 판단에 따라 추가 적용 가능한 예외 조항도 마련됨
병원 접수 시 자동 적용
병원 내 의료행위별로 본인부담금만 청구됨
추가 시술이 필요할 경우 병원에서 안내
정부 난임시술비 지원 연계 신청 (소득 180% 이하만)
건강보험 외에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
다음 경로를 통해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함께 신청 가능
제출서류:
신청처:
2025년 기준, 다음 지자체는
건강보험 초과 시술비 또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.
서울시 | 소득 180% 이상 가구에도 시술비 일부 추가 지원 |
대전시 | 초과 시술 횟수 2회 추가 지원 |
경기도 성남시 | 체외수정 본인부담금 최대 50% 환급 |
전라남도 | 미혼 여성 난자동결비용 일부 보조 |
주의사항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난임진단서는 어디서 발급받나요?
→ 난임 시술 가능 산부인과 또는 난임 전문의 병원에서 발급 가능
Q2.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은 받을 수 없나요?
→ 외국인은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등록 후만 적용 가능
Q3. 시술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포기하면 환급되나요?
→ 진행된 시술에 대해서는 환급 불가. 취소 시점에 따라 일부 조정 가능
🔗 공식 자료 & 신청 사이트
✅ 마무리
새 생명을 기다리는 시간은
기쁨과 불안, 희망과 걱정이 공존하는 시간입니다.
경제적 부담으로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
정부는 건강보험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립니다.
지금 확인하고,
병원에서 꼭 “건강보험 적용” 여부를 문의해보세요.
부디, 여러분의 기다림이
하루라도 더 가까이 기적으로 다가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.